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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맥스호마, 웰스 파고 챔피언십 3년만 정상 탈환… PGA 통산 4승 쾌거
작성자 아마골프 (ip:)
  • 작성일 2022-05-09 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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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에 이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 정상 탈환 한 맥스 호마

맥스 호마(미국)가 웰스 파고 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 3년만 정상 탈환했다.

호마는 9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포토맥의 TPC 포토맥 앳 아베넬 팜(파70/7,160야드)에서 열린 최종라운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8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호마는 공동 키건 브래들리, 카메론 영(이상 미국) 그리고 매트 피츠패트릭(잉글랜드. 이상 6언더파) 등에 2타차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9년 조엘 다멘(미국)을 3타차로 제치며 웰스 파고 챔피언십 우승했던 호마는 당시 PGA 투어 첫 우승을 이 대회로 장식했다.

호마는 “나는 나 자신을 믿기 시작했고 2주 후 메이저 우승이 내가 바라는 전부”라고 말하며 9월 프레지던츠컵 출전을 각오했다. “데이비스 러브 3세는 나를 지켜보고 있다. 단장의 눈길이 필요한 시기”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61.11%의 그린 적중률을 보인 호마는 그린 위 27개의 퍼팅 수를 자랑했다. 대회 4라운드동안 홀 당 평균 퍼팅 수 1.609개를 선보인 그는 이 부문 4위에 랭크됐다. 이날 그는 홀 당 1.545개를 쳤다.

호마는 이번 시즌 개막전인 포티넷 챔피언십 우승 이후 8개월만에 PGA 투어 통산 4승에 승수를 추가했다. 

또한 그는 스코티 셰플러(미국. 4승),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2승), 샘 번즈(미국. 2승), 카메론 스미스(호주. 2승) 등에 이어 다승자 부문에 합류했다.

우승 상금 162만 달러(약 20억 6000만 원)의 주인공이 된 호마는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6위로 급 상승했고 세계 랭킹 38위 역시 순위 변동을 예고한다.

▲ 웰스 파고 4승에 도전했던 로리 매킬로이, 단독 5위로 대회 마쳐...

한편, 이 대회 3승을 기록 중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4언더파)가 최종라운드 2타를 줄이며 단독 5위로 대회를 마쳤다.

대회 2, 3라운드 기상악화로 바람과 비에 맞섰던 매킬로이는 이날 안정을 되찾았고 톱5에 이름을 올리며 챔피언의 위상을 세웠다.

2010년 PGA 투어 첫 우승을 이 대회로 신고한 매킬로이는 2015년과 지난해 정상 탈환했고 올해 타이틀 방어에 나섰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매킬로이 역시 2주 후 PGA 챔피언십에 좋은 흐름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1, 2라운드 선두를 달리던 2018년 챔피언 제이슨 데이(호주. 1언더파)는 3라운드 9타를 잃은 여파를 이겨내지 못했다. 그는 닉 테일러(캐나다) 등과 공동 15위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한국의 이경훈(31. 1오버파)이 공동 25위, 김시우(27. 4오버파)는 공동 37위에 자리했다.

이경훈은 한 주 앞으로 다가온 AT&T 바이런 넬슨 타이틀 방어를 앞두고 본인의 샷을 점검한 전초전격 대회로 뜻 깊은 한주를 보냈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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