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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킬로이 RBC 카나다오픈 타이틀방어 PGA 투어 15년만에 첫 타이틀 방어
작성자 아마골프 (ip:)
  • 작성일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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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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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BC 캐나다 오픈 우승하며 15년만 PGA 투어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로리 매킬로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5년만 생애 첫 타이틀 방어의 금자탑을 쌓으며 PGA 투어 통산 21승에 승수를 추가했다.

매킬로이는 1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세인트조지스 골프&컨트리클럽(파70/7,014야드)에서 열린 투어 RBC 캐나다 오픈(총상금(870만 달러) 최종라운드 8타를 줄이며 정상에 올랐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1타로 우승을 차지한 매킬로이는 단독 2위 토니 피나우(미국. 17언더파)를 2타 차로 제치며 2019년 우승 이후 3년만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지난 2020, 2021년 코로나19로 대회는 열리지 않았다.

2019년 이후 1100일 만에 이 대회 우승을 맛본 매킬로이는 이 대회 직전까지 통산 20승을 달성했지만 단 한차례도 대회 2연패 및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지 못했다. 20승 이후 첫 타이틀 방어다.

이날 그는 버디 10개를 낚아내는 등 초 반등의 모습을 보였다. 13, 16번 홀 보기 2개가 최대 위기였지만 17, 18번 홀 버디로 응수하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나흘 동안 드라이버 성공률은 51.92%(27/52), 공동 118위로 순탄하지 않았다.

반면 그의 아이언은 68.06%(49/72)로 이 부문 공동 17위에 랭크됐다. 최종라운드 홀 당 1,429개를 선보인 그는 4라운드 평균 1.633개로 4위를 마크했다.

최종라운드 25개의 퍼팅 수 역시 버디 10개를 낚아 내기 충분한 하루였다.

하지만 파3 13, 16번 홀 보기는 그린 위 쓰리 퍼트, 그리고 티 샷 미스에 의한 실점으로 무결점 플레이에 아쉬움을 남겼다.

이 대회 최다승은 미국의 레오 디에젤(1924, 1925, 1928, 1929년)로 두번의 타이틀 방어를 기록하는 등 이 대회 가장 독보적인 존재다.

▲ 2022 PGA TOUR RBC 캐나다 오픈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로리 매킬로이

매킬로이는 디에젤, 샘 스니드(미국), 제임스 더글러스 레드가(잉글랜드), 짐 페리에(호주), 짐 퓨릭(미국), 조나단 베가스(베네수엘라) 등에 이어 7번째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선수다.

매킬로이는 “놀라울 뿐이다. 오늘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며 통산 21승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그리고 내 골프 인생 첫 타이틀 방어라 그 의미가 더하다.”고 했다.

우승 상금 156만 6000달러(약 20억 원)의 주인공이 된 매킬로이는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4위로 11계단 뛰어올랐고 세계 랭킹 8위 역시 순위 상승을 예고한다.

최종라운드 공동 선수로 나섰던 T. 피나우는 보기 없이 6타를 줄이며 우승 경쟁을 펼쳤으나 매킬로이의 벽을 넘진 못했다.

단독 2위에 머문 그는 PGA 투어 이벤트 대회 포함 11번째 준우승으로 그 횟수를 늘렸다.

우승을 예고한 저스틴 토머스(미국. 15언더파)가 6타를 줄이는 등 선전했지만 단독 3위로 아쉬움을 더했고 PGA 투어 10승의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14언더파)는 이날 10타를 줄이며 공동 4위로 순위 상승, 샘 번스(미국)와 나란히 했다.

코리 코너스(캐나다. 12언더파)가 단독 6위로 캐나다 선수로는 가장 높은 순위를 보였고, PGA 첫 우승에 도전했던 매트 피츠패트릭(잉글랜드. 9언더파)은 공동 10위로 톱10에 만족해야 했다.

시즌 4승의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7언더파)는 공동 18위에 자리했고 한국의 노승열(31. 3언더파)은 공동 35위로 대회를 마쳤다.

1920년 당시 대회 우승자에게 첫 번째 우승 트로피가 주어졌다. 당시 대회를 주최한 리버미드 골프클럽이 기증했고 이전 우승자는 금메달을 받았다.

1920년 이후 우승 트로피는 리버미드 챌린지컵(1920~1935년), 시그램 골드컵(1936~1970년), 뒤모리에 트로피(1971~1993년) 그리고 1994년부터 현재까지 RBC 캐나다 오픈 트로피가 그 맥을 이었다.

사진=PGA TOUR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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