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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LPGA 매치플레이 지은희투어 뱅크오브 우승 최고령 매치퀸 등극
작성자 아마골프 (ip:)
  • 작성일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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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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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3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GC(파72, 6,777야드)에서 열린 2022시즌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총상금 150만달러, 우승상금 22만5천달러) 최종라운드 결승전 맏언니 지은희(36)는 후루에 아야카(일본) 상대 3홀차(3&2, 2홀 남기고 3홀차 승)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지은희는 앞서 열린 준결승(4강전)에서 안드레아 리(미국)를 상대해 4홀차(4&3)를 승리했다.

LPGA 투어 통산 6승을 달성한 지은희는 지난 2019년 1월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이후 3년 4개월 만에 한국인 최고령(36세 16일) 우승 기록을 세웠고 이전 기록은 박희영(35)이 2020년 ISPS 한다 빅 오픈에서 기록(32세 8개월 17일)했다.

지은희는 이번 우승으로 다음달 2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제77회 US여자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 지은희는 지난 2009년 US여자오픈(64회)에서 우승한 바 있다.

다음은 지은희의 LPGA 투어 인터뷰 내용을 정리했다.

▲ 우승 소감?
다음 주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 출전 방법이 이번 주 우승 밖에 없었다. 출전을 위해 집중해서 플레이했는데 우승과 출전권을 확보해 기쁘다.

▲ 매치플레이에서 많은 홀의 소화가 얼마나 힘든가?
많은 라운드를 뛰어야 하는 매치플레이는 체력과 정신면에서 부담이 많다. 어제 일찍 경기를 마친 것이 도움이 됐고 오늘 오전 경기도 일찍 끝내고 쉬면서 오후 경기를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지 않게 잘했다. 발도 아프고 힘든데 캐디의 응원으로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

▲ 9번홀 멋진 이글이 터닝 포인트가 됐나?
92야드 거리로 58도를 생각하다 52도로 바꿔 쳤는데 잘 맞긴 했지만 들어갈 줄 몰랐다. 들어가 기뻤고 이후 자신감이 생겼다.

▲ 이번 우승으로 US여자오픈 출전 기록을 이어갔다. 소감은?
올해 못 나갈 줄 알았는데 출전해 아직까지 실감이 안 나 다음 주에 가봐야지 실감이 날 것 같다. 다음 주도 잘 했으면 좋겠다.

▲ 고참 경험과 노련함이 도움이 됐나?
기술 샷이나 그린 주변과 러프에서 어프로치 샷을 좋아한다. 경험과 노련함에서 조금 유리했던 것 같다.

▲ 동료 선수들이 많은 응원이 도움 됐나?
먼저 탈락한 (김)효주와는 같은 숙소에 있는데 응원한다고 하루 머물러 너무 고맙다. 좀 전에도 우승하자마자 페이스타임 와서 통화했고 (최)운정, (이)미향이도 단체 채팅방에서 응원을 많이 해줘 힘이 많이 났다.

▲ 우승했던 US여자오픈에 다시 돌아가게 됐다. 감회는?
올해 너무 출전하고 싶었다. 세계랭킹(83위)도 떨어졌고 초반 코로나19로 대회를 많이 출전하지 못해 우울했다. 이번 대회 우승하며 다음 대회 US여자오픈에 나갈 수 있는 티켓도 얻어 힘이 난다.

사진제공=게티이미지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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