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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번홀 그린에서 이글 퍼트 성공 후 우승을 확정하며 캐디와 환호하는 김지영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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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영2가 우승 확정 후 캐디와 포옹을 하고 있다. |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28일 경기 포천에 위치한 포천힐스CC(파72/예선-6,605야드, 본선-6,503야드)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제6회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천만원) 최종라운드 김지영2가 18번홀(파5, 487야드) 연장 두 번째 홀 그린에서 이글 퍼트를 성공 시키며 우승을 확정 후 두 팔을 벌려 환호하고 있다.
사진제공=K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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