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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이것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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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헐크 디섐보 또 폭발...이글 퍼트 5번, 9언더파 선두
작성자 아마골프 (ip:)
  • 작성일 2020-10-10 12: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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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섐보. [AFP=연합뉴스] ‘헐크’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또 폭발했다. 디섐보는 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서멀린 골프장에서 벌어진 슈라이너스 병원 오픈 1라운드에서 9언더파 62타를 쳤다. 현지 시간 오전 조 선수 중 단독 선두다.

디섐보는 파 4인 7번 홀에서 티샷을 그린에 올렸다. 퍼트를 하려던 체이슨 해들리가 놀랐다. PGA 투어에 의하면 디섐보는 381야드의 이 홀에서 처음으로 티샷을 그린에 올린 선수다. 헤들리는 “많이 놀라지는 않았는데 (샷거리 때문에)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고 했다.

7번 홀 포함, 디섐보는 이글 퍼트를 5번 했다. 이글은 못했지만 이 다섯 홀에서 모두 버디를 했다. 디섐보는 “이글 퍼트 기회를 만들 수 있다면 파가 하나 주는 것이고, 결과적으로 나는 이 골프장의 파를 67로 만들었다. 내가 69타를 친다면 2오버파를 친 것으로 보면 된다”고 했다.

디섐보는 티샷으로 3타 정도, 그린에서 2타 정도 다른 선수 평균에 비해 잘 쳤다. 디섐보는 대회를 앞두고 열린 프로암에서는 59타를 쳤다.

그는 대표적 장타자 캐머런 챔프(미국), 매튜 울프(미국)와 함께 라운드했다. 세 선수가 300야드 이상의 드라이브샷을 친 건 28차례였다.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장타자인 카메론 챔프는 마지막 홀에서 티샷이 디섐보의 공을 조금 지나가자 매우 즐거워했다. 챔프는 낮게 치고, 디섐보는 공을 높이 띄운다.

캐리 거리는 디섐보가 20야드 정도 많지만 챔프의 샷이 런이 더 많다. 디섐보는 “오늘 티샷 거리가 앞서거니뒷서거니 했는데 내일은 더 세게 쳐야겠다”며 웃었다.

디섐보는 전날 드라이빙 레인지에서는 드라이버로 친 샷이 360야드 정도의 펜스를 넘어 주차장에 있던 차를 맞혔다. 디섐보는 다른 선수들이 치는 곳보다 40야드 뒤로 이동해 샷을 해야했다. 디섐보는 “48인치 드라이버를 계속 테스트하고 있으며 11월 마스터스 전에는 공개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했다.

성호준 골프전문 기자
sung.ho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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