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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KLPGA 투어 최종전 현역 최다승 상금 50 억
작성자 아마골프 (ip:)
  • 작성일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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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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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3일 라비에벨CC(강원 춘천) 올드코스(파72, 6,815야드)에서 열린 2022시즌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최종라운드 박민지(24)는 보기 3개, 버디 3개로 이븐파(72타)를 치며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70-65-72)로 우승했다.

대회 전 시즌 상금왕을 확정한 박민지는 시즌 6승과 투어 통산 16승으로 현역 선수 최다승을 기록했다.

KLPGA 투어 최다승은 20승으로 전 KLPGA 회장 고(故) 구옥희와 신지애(34)이며, 3위(17승)는 고우순(58), 16승의 박민지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시즌 6승을 기록한 박민지는 이번 상금을 보태 장하나(5,761,840,544원) 이후 통산 상금 50억원을 돌파한 두 번째(5,038,469,740원) 선수가 됐다.

박민지는 2018년 당시 ADT캡스 챔피언십으로 진행된 시즌 최종전 우승 이후 4년 만에 정상에 올랐으며 2년 연속 상금왕과 다승왕(6승)을 달성했다.

한편 김수지(26)는 시즌 대상과 평균 타수상을, 루키 이예원(19)은 신인상을 확정했다.

대회를 마치고 박민지와의 인터뷰 내용을 정리했다.

우승 소감?
이렇게까지 우승(시즌 6승)을 많이 하는지 믿기지 않을 정도다.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전성기가 맞는 것 같다.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해 기쁜 마음으로 휴식을 취하고 훈련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하반기에도 우승을 많이 했다. 비결은?
늘 변함없고 특별한 것 없이 플레이했다. 어쩌다 보니 지난해에는 상반기에 우승을 했다.

투어 통산 16승으로 현역 선수 최다승이다. 얼마나 승수를 더 쌓고 싶나?
우승은 언제든 할수록 좋다. 해외에서도 우승을 꼭 해보고 싶다.

전지훈련 계획?
두 달 정도 미국에서 훈련할 예정이다.

통산 상금 50억원을 넘는 두 번째 선수가 됐다.
골프만 열심히 쳤는데 그렇게 많이 벌었는지 몰랐다. 대단한 기록에 이름을 올리게 돼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시즌 6승했지만 타이틀 부분이나 아쉬웠던 점이 있나?
지금보다 더 잘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이룰 수 있는 것은 다 이뤘다고 생각한다. 김수지 선수가 대상, 최저타수 상을 받고 내가 상금왕을 받아서 좋다.

성적이나 성과 부분 외에 이런 선수가 되고 싶다 라는 게 있나?
어릴 때부터 골프 선수하면 떠오르는 ‘박세리, 박인비’ 같은 상징적인 선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골프만 잘하는 선수보다 골프도 잘 하지만 참 좋은 사람으로도 기억되고 싶다.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 하나를 꼽는다면?
한 번도 해보지 못한 홀인원을 해보고 싶다. 후배 양성과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

사진제공=KLPGA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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