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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애니 박 부상 딛고 투어 첫 승...
작성자 아마골프 (ip:)
  • 작성일 2018-12-05 10: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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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 박(사진출처=LPGA 홈페이지 캡처)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에 위치한 스톡턴 시뷰 호텔&골프클럽(파71, 6,177야드)에서 열린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약 18억) 최종라운드 재미교포 애니 박(한국명 박보선)은 보기 없이 버디 6개, 이글 1개를 잡고 8언더파 63타 최종합계 16언더파 197타(69-65-63)로 첫 승을 달성했다.
요코미네 사쿠라(일본)를 1타 차로 따돌리고 LPGA투어 50경기 출전 만에 우승했다.
미국 뉴욕 출신(1995년)인 애니 박은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재학생 당시 2013년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대회 개인전에서 개인전 우승했다. 2015년 프로 전향 후 시메트라 투어(2부 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LPGA투어에서 활동했다.
허리 부상으로 힘든 과정을 겪었던 애니 박은 이번 우승으로 지나온 상금보다 많은 우승 상금(26만2500달러, 약 2억8천만원)과 함께 LPGA 투어 시드권도 확보했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계) 선수들이 LPGA 투어에서 200승을 기록했다. 고(故) 구옥희(전, 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의 1988년 스탠다드 레지스터클래식 첫 승을 시작으로 1998년 박세리의 US여자오픈 우승 이후 박세리 키즈 붐과 함께 한국여자골프는 급성장했다.
그동안 LPGA 투어에서 한국(계)선수들은 일반대회 168승, 메이저대회 32승을 합작했다. 200승 가운데 한국 선수 우승은 166승, 한국계 선수 우승은 34승으로 200승 달성의 주인공은 애니박이 역할을 맡았다.
1992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2010년 LPGA투어로 다시 돌아온 이 대회에서 한국(계)는 4회(1999년 박세리,2006년 이선화, 2017년 김인경, 2018 애니 박) 우승했다.
한국선수로는 김세영(25)이 4위(13언더파 200타), 전인지(24) 공동 10위(10언더파 203타)로 대회를 마쳤다.
디펜딩 챔피언 김인경(30)은 공동 17위(7언더파 206타)를 기록했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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