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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임은빈, 마지막 홀 물에 빠뜨린 후 오히려 침착, 4년만에 첫 우승
작성자 아마골프 (ip:)
  • 작성일 2019-05-28 11: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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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은빈. [KLPGA/박준석] 임은빈(22)이 26일 경기도 이천의 사우스 스프링스 골프장에서 끝난 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 합계 10언더파로 이소미 등과 연장 끝에 우승했다. 데뷔 4년, 93경기 만에 얻은 첫 우승컵이다.

1, 2라운드에서 67-66타를 친 임은빈은 마지막 날엔 기복이 있었다.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하면서 한 타를 잃었다. 마지막 홀이 가장 드라마틱했다.

18번 홀 티잉그라운드에서 임은빈은 이소미와 11언더파 공동 선두였다. 임은빈의 티샷은 물에 빠졌다. 이소미의 공도 호수 근처로 갔지만 물에 빠지지는 않았다. 이소미가 매우 유리해 보였다.

그러나 이소미는 90m 정도 거리에서 그린에 공을 올리지 못했다. 또한 1.5m 정도 거리의 파 퍼트를 넣지 못해 점수를 잃었다.

임은빈은 공을 빠뜨린 이후에는 오히려 침착했다. 임은빈은 물에 들어간 공을 그냥 칠 수도 있었는데 무리하지 않고 드롭을 했고 보기로 막아냈다. 이소미, 임은빈, 김지현, 김소이까지 4명이 연장에 들어갔다. 임은빈은 버디-파-파-파로 경쟁자들을 차례로 밀어내고 4차 연장 끝에 우승했다.

임은빈은 “10년 넘게 캐디를 해주신 아버지에게 면목이 없었는데 조금이나마 보답한 것 같아 기쁘다”며 눈물을 보였다.

12언더파 선두로 경기를 시작한 이소미는 마지막 홀에서 보기를 하는 바람에 첫 우승 기회를 잡지 못했다. 19일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지현은 4차 연장에서 1m 정도의 파 퍼트를 넣지 못해 2주 연속 우승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성호준 기자
sung.ho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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