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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호와 골프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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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드라이브 280야드 펑펑…열여덟 노예림 아시나요
작성자 아마골프 (ip:)
  • 작성일 2019-07-09 17: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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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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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손베리 클래식 공동 6위
2001년 이후 출생자 중 첫 톱10
“더우면 성적 좋아 여름에 더 잘해
BTS 좋아해, 언젠가 넘버1 될 것”

노예림은 최종 라운드에는 검은색 옷을 입는다. 이번 대회에서 평균 270야드의 드라이브샷, 86%의 그린 적중률을 기록했다. 가장 좋아하는 클럽은 3번 우드다. [AP=연합뉴스]


펑샨샨(중국)이 8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손베리 크릭 클래식에서 합계 29언더파로 우승했다.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28언더파 2위, 양희영(31)이 25언더파 3위, 김효주(24)가 24언더파 5위를 기록했다.

역전 우승을 차지한 중국의 펑샨샨이 우승 트로피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AFP=연합뉴스]



‘깜짝 스타’는 월요 예선을 거쳐 출전한 재미동포 노예림(18·미국 이름 옐리미 노)이었다. 첫날 9언더파를 치는 등 뛰어난 실력을 뽐내면서 박성현(26)과 함께 공동 6위(합계 23언더파)에 올랐다. 노예림은 2001년 7월생이다. 21세기에 태어난 선수 중 처음으로 LPGA 투어 톱 10에 올랐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사는 노예림과 전화 인터뷰를 했다.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우리말을 잘했다.


Q : 지난해 7월에도 US 여자 걸스 챔피언십 등 굵직한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여름에 성적이 좋은데.
A : “날이 더우면 거리도 더 많이 나가고 성적이 잘 나오는 것 같다. 여름에 더 핫한 소녀인 것 같다.”



Q : 팬들이 패션 감각이 좋다고 한다.
A : “어릴 때부터 엄마한테 예쁘게 입으라고 배웠다. 패션 잡지, TV도 보고 SNS를 통해서 감각을 익힌다. 키가 크게(1m75㎝) 낳아주신 부모님에게 감사한다.”



Q : 좋아하는 색깔이 있나.
A : “파란색을 가장 좋아한다. 분홍색과 검은색도 잘 어울린다고 한다. 엄마가 검은색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해서 최종 라운드에는 검은색 옷을 입으려 한다.”


8일 열린 LPGA 투어 손베리 크릭 클래식에서 2번 홀 티샷한 공을 바라보는 노예림. [AFP=연합뉴스]



Q : K-pop을 좋아하나.
A : “한국 음악을 즐겨 듣는다. BTS를 좋아하는데 요즘에는 발라드, 힙합 등 다양한 음악을 좋아한다. BTS의 김태형과 전정국을 만나고 싶다. 내 꿈 중 하나다.”



Q : 이번 대회 상금이 6만3000달러(약 7300만원)다. 처음으로 받는 큰 상금인데 어디에 쓸 건가.
A : “일단 모아뒀다가 나중에 화장품이나 좋은 카메라를 사고 싶다.”



Q : 지난 4월엔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도 했다. 벌써 그렇게 유명한가.
A : “우리 동네(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는 좀 그렇다. 야구를 잘 몰랐는데 큰 야구장에서 유명한 선수들을 만나니 신기하더라.”


지난 7일 열린 LPGA 투어 손베리 크릭 클래식 3라운드 3번 홀에서 티샷하는 노예림. [AFP=연합뉴스]



Q : 스윙이 부드러운데 거리도 많이 나고 아이언도 정교하다.
A : “호리호리해 보이지만 이래 보여도 통뼈다. 힘이 센 편이다. 친구들과 팔씨름하면 다 이긴다. 이번 대회 3, 4라운드엔 퍼트를 많이 놓쳤다. 퍼트만 잘하면 우승할 수 있을 것 같다.”



Q : 가장 좋아하는 클럽은 뭔가.
A : “3번 우드다. 3번 우드를 잘 치는 편이어서 파 5홀에서 성적이 좋은 편이다. 페어웨이에서는 240~250야드 정도, 티잉 그라운드에서는 드라이버 비슷하게 가기도 한다.”



Q : 드라이버 거리는 얼마나 되나.
A : “280야드 정도다. 더운 날에는 더 멀리 친다. 300야드 가까이 날린다.”


8일 열린 LPGA 투어 손베리 크릭 클래식 1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시도하는 노예림. [AFP=연합뉴스]



Q : 3라운드에서 박성현, 4라운드에서 양희영과 함께 라운드했는데.
A : “양희영 언니는 아주 친절하다. 박성현 언니는 말을 걸면 아주 잘 받아주더라. 두 언니 모두 심플하게 스윙하면서도 멀리 쳤다. 버디를 많이 잡았다. 나도 대선수랑 겨룰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다.”



Q : 선수로서 목표는 뭔가.
A : “사람들이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 언젠가 넘버 원이 되고 싶다.”


LPGA 투어 손베리 크릭 클래식에서 공동 6위에 오른 노예림. [AFP=연합뉴스]



Q : UCLA에 입학하기로 했다가 포기하고 프로가 됐다. 대학에 가고 싶지 않았나.
A : “어차피 골프를 할 건데 대학에 가는 건 시간 낭비라고 생각했다. 일찍 프로로 전향하는 한국 선수들이 잘하고 있다. 부모님이 잘 도와주시기 때문에 멋지게 해낼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Q : 부모님이 경영하는 스시집에서 일을 도와주기도 한다는데.
A : “예전엔 그랬는데 지금은 바빠서 기회가 많지 않다. 그래도 부모님, 특히 아빠와는 항상 친구처럼 지낸다. 아빠를 존경한다.”


노예림 가족. [사진 노예림 제공]


성호준 기자 sung.ho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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