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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골프여행] 골프전문기자 남화영이 꼽은 국내 대표 골프 코스 '휘닉스파크
작성자 아마골프 (ip:)
  • 작성일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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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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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의 남화영 기자가 그동안 국내외 골프장을

체험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휘닉스파크 골프클럽을 날카롭게 분석했습니다.

 
18H(파72, 6955야드)의 마운틴 코스와 레이크 코스로 어우러진 휘닉스파크 골프클럽의
코스 소개부터 주변의 다양한 체험시설까지! 전문가의 시선에서 작성한 후기를 통해 휘닉스파크 골프클럽 미리 경험해 보세요.
Real Tournament Venue...토너먼트 코스의 진수 휘닉스파크 골프클럽


 
 골프황제 잭 윌리엄 니클라우스(Jack Wiliam Nicklaus)
 
 "골프 코스 디자인은 나의 모든 표현이다. 
  오랫동안의 내 게임, 그리고 거기서 쌓은 경험은 땅에 그려졌고 그건 나보다 더 오래 지속될 것이다" 
메이저 골프 대회에서 18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운 황금곰 잭 니클라우스는 은퇴 이후 골프 코스 디자인으로 영역을 넓혀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9년 피트 다이와 함께 작업한 첫 코스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를 시작으로 설계 경력만 40여 년이 넘은 그는 지금까지 전 세계 300여 곳 이상의 코스를 설계했다.
 
잭 니클라우스는 자신이 설계를 주도한 곳을 시그니처 코스로 칭하는데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파크 골프클럽은 그가 157번째로 설계한 시그니처 코스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시그니처 코스로 유명하다.
 
 
1998년 개장한 휘닉스파크 골프클럽은 18홀(파72, 6955야드)의 마운틴코스와 레이스 코스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휘닉스파크 골프클럽은 해발 고도가 높은 점을 이용해서 중부권에서는 처음으로 전체 코스를 비싼 양 잔디로 식재한 것이 당시 이슈가 되기도 했다. 요즘엔 코스에 양잔디를 심는 것이 웬만한 고급 코스라면 당연하다고 생각 하지만 17년 전에는 엄청난 모험이자 새로운 도전이었다.  
 
 

 
 
또한 이곳은 골프황제 잭 니클라우스 국제 토너먼트를 계획하고 설계한 국내 첫 번째 골프 코스로도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파는 어렵고, 보기는 쉬운 곳'이라는 자신만의 디자인 철학을 담아 아마추어에서 프로 골퍼로 갈수록 공략하기 어려운 토너먼트 코스의 특징이 뚜렷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산을 따라 흐르는 마운틴 코스와 물을 타고 넘는 레이크 코스의 홀 레이아웃과 해저드의 배치가 교묘해 프로는 홀을 직접 공략해 파 온을, 아마추어는 레이업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그린의 한 쪽은 벙커 혹은 호수 등으로 강한 패널티가 있는 반면에 반대쪽은 시원하게 열려있어 지루하지 않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잭 니클라우스는 단순히 이름만 빌려준 것이 아니라 나무 한 그루라도 심으려면 설계도를 별도로 전달할 정도로 철저하게 관리, 감독하고 있다. 산악지대인 만큼 코스 공사비는 배로 많이 든 것도 사실이지만 골프 대가의 지적대로 하니 휘닉스파크 골프클럽에서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의 만족도는 높아졌다.
 

디자인, 난이도 모두 뛰어난 레이아웃
 

 
1번에서 18번 홀까지 핀을 공략하는 방향이 항상 새롭고 적절하다. 디자인 다양성과 함께 경기성이 뛰어나다
휘닉스파크 골프클럽을 하늘에서 살펴보면 더욱 놀라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티잉 그라운드에서 첫 번째 IP(Intersection Position 볼이 떨어지는 곳) 지점까지 직선으로 연결한 18개의 방향이 360도를 둘러싸고 균일하게 포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홀 거리에서도 설계자의 놀라운 발상이 숨겨져 있다. 똑같은 파4 홀이라도 각 홀마다 비거리가 10야드 씩 차이가 나기 때문.
 
 
이처럼 휘닉스파크 골프클럽은 싱글 핸디캡 골퍼와 보기 플레이어, 그리고 초보자까지 모든 골퍼들이 다양한 코스를 두루두루 즐길 수 있게 설계했기 때문에 골프 코스가 갖춰야 할 요소 중 난이도 차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다.
 
 

 
 
특히  레이크 코스 중 10번 홀과 14번 홀, 짧은 12번 홀은 모두 호수를 기고 있는데 호수를 따라갈수록 거리는 짧아지는 만큼 위험도가 높아지기 마련이다. 따라서 처벌과 보상의 원리를 따를 수밖에 없다. 페어웨이 중간을 개울이 가로지르는 557야드의 파5 마운틴 2번 홀은 공략을 위한 경우의 수가 늘어난다. 어떤 이들은 티잉 그라운에서 아예 아이언을 잡기도 한다. 세컨드 샷부터 우드로 거리를 따라잡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이처럼 휘닉스파크 골프클럽의 그린에 선 골퍼들의 실력은 코스 곳곳에서 핸디캡 역할을 하는 해저드 앞에서 유감없이 발휘된다. 골퍼에게 직접 홀 공략법을 짜도록 만드는 곳이 바로 휘닉스파크 골프클럽의 매력이라고 평가된다.
 
 
골프와 수영, 스키가 있는 사계절 리조트 휘닉스파크
 
휘닉스파크는 산림청에서 지정한 '산소 발생량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장소'인 태기산 줄기를 따라 자리 잡고 있으며, 휘닉스파크 골프클럽은 해발 646~759m의 고원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하절기 평균 23도의 시원한 날씨를 보인다. 입구에 들어서면 상쾌함부터 느껴질 정도로 한 겨울을 제외하고 언제 방문해도 쾌적한 환경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어 좋다.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휘닉스파크가 들어서기 전 봉평에서는 '진미막국수'가 가장 맛있다고 소문이 나 있었다. 하지만 손님이 너무 몰리자 샘이 난 집주인이 세를 3배나 올려 가게가 없어져 버렸던 상황. 그렇게 손맛이 끊기나 싶었는데 휘닉스파크 골프클럽이 들어서면서 조리장은 진미막국수 주인을 찾아 클럽하우스에서 그 맛을 이어가도록 했다. 한 겨울에 휘닉스파크 골프클럽에서 라운딩 후 즐기는 맛은 지금 생각해도 침이 꼴까닥 넘어가고 손이 근질거릴 정도이다.
 
 

 
 
휘닉스파크는 골프클럽 외에도 다양한 체험 시설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겨울 하면 '휘닉스파크'를 떠올릴 정도로 21개 슬로프마다 경사 조절이나 다양한 장치를 설치해 스키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는 국내 최대의 스키 리조트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휘닉스파크는 겨울이 아니어도 봄에서 가을까지 사계절 내내 볼거리와 체험 시설이 다양하다. 해발 고도 850m의 펭귄 슬로프 로맨스힐에는 야생화가 만발한 '하늘정원'을 가꿔 놓아 낭만적이며, 펭귄 슬로프 상단에는 바람이 불 때마다 쌩쌩 돌아가는 바람개비가 일품이다. 곤돌라를 타고 1050m의 태기산 정상 몽블랑에 올라가면 양떼목장과 함께 산책을 즐기며 바라보는 풍경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지난 2012년 8월에는 2시간 거리의 트레킹 코스로 웰니스숲길도 생겼다. 속새, 침엽수, 낙엽수, 자작나무 군락지가 이어지는 자연치유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봉평장터에서 이효석 생가터와 문학관을 거치는 고랭길도 인기다. 제주에 올레길, 북한산에 둘레길이 있다면 해발 600m의 고랭길은 하늘과 가장 맞닿은 산책길이라고 볼 수 있겠다.
 
 
워터파크 또한 휘닉스파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밋거리. 실내외 1만 평에 달하는 규모에 파도풀, 비데풀, 스피드 슬라이드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오면 골프, 스키, 그리고 물놀이가 구비된 4계절 휴양지로 자리매김한다. 호텔을 비롯해 오렌지, 그린 블루동, 유로빌라, 유스호스텔까지 숙박시설도 넉넉해 언제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휘닉스파크 골프클럽을 편하게 즐기는 방법 휘닉스리조트 뉴스마트무료회원권
 
휘닉스리조트 뉴스마트무료회원권은 평창 휘닉스파크와 제주 휘닉스아일랜드의 숙박 시설을 연 30일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콘도회원권이다.
 
 
이 회원권의 특징은 고객의 레저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원하는 혜택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뉴스마트무료회원권을 분양받아 일정 금액의 연회비를 지불하면 무료 숙박은 물론이고 스키형과 무료형 중 원하는 유형을 선택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키형의 경우 40만 원이 넘는 스키 시즌권을 매년 4장 제공하며, 골프형은 휘닉스파크 골프클럽 18H 주중할인권 및 최대 4인까지의 9H 무료 혜택을 얻는다.  여기에 스파&워터파크로 운영되는 블루캐니언은 365일 동안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전국 12곳의 한화 체인 콘도와 워터피아, 경주 스프링돔 등 한화리조트 부대시설 역시 회원가로 이용 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블루헤런G.C와 경주 블루원리조트, 블루원 보문CC(경주)와의 제휴가 추가돼 전국 어디서나 다양한 레저를 즐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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