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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골프 OB 벌칙 한국식으로 바뀐다...원래 친자리 아니어도 무방
작성자 아마골프 (ip:)
  • 작성일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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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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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말뚝을 넘으면 원래 친 자리로 돌아가서 쳐야 했으나 내년부터 넘어간 자리 근처 페어웨이에서 ì¹  수 있다. 아마추어에게만 해당된다. [ì¤‘ì•™í¬í† ]

OB말뚝을 넘으면 원래 친 자리로 돌아가서 쳐야 했으나 내년부터 넘어간 자리 근처 페어웨이에서 칠 수 있다. 아마추어에게만 해당된다. [중앙포토]

아웃오브바운즈(OB)에 관한 골프 규칙이 바뀐다.

기존 규칙대로라면 샷한 공이 코스 안에 있을 걸로 생각해 찾으러 갔는데 OB로 판정되면 1벌타를 받고 원래 친 자리로 돌아가서 쳐야 했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  
 
새로 생긴 규칙은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공이 나간 지점 근처 페어웨이에서 경기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대신 1벌타가 아니라 2벌타를 받아야 한다. 로컬 룰이며 프로 경기 또는 엘리트 수준의 경기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는 한국과 일본 일부 골프장에서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OB특설티를 만들어 놓고 경기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과 유사한 점이 있다.

물론 골프 규칙에서는 명백한 OB는 친 지점에서 잠정구를 치게 한다. 무조건 앞에 나가서 치는 것은 아니다.  
 
골프규칙을 관장하는 R&A와 USGA는 12일 이 같은 새 골프 규칙을 확정했다. 골퍼들이 이해하고 현실에 적용하기 쉽고,

새로 시작하는 사람도 알기 쉽게 만들어졌다. 이번에 발표된 내용은 내년부터 적용된다. 올해까지는 2016년에 발표된 기존 규칙에 따라 경기해야 한다.  
 
이번에 발표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드롭을 하는 위치는 어깨 높이에서 무릎 높이로 바뀐다.  
 
^두 번 치기가 나와도 벌타를 받지 않는다.  
 
^볼이 분실되었거나 아웃 오브 바운즈가 된 경우 2벌타를 받고 드롭(가까운 페어웨이 포함)하게 하는 로컬 룰을 적용할 수 있다.
 
R&A와 USGA는 지난해에도 간소화 규칙을 만들었다. 역시 내년부터 적용된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퍼팅 그린 위, 혹은 볼을 찾다가 우연히 볼이 움직인 경우 벌타가 없다. 플레이어가 ‘사실상 확실히’, 또 의도적으로 공을 움직이지 않는 한 책임이 없다.  
 
^깃대를 꽂아놓고 퍼트를 해서 깃대를 맞춰도 벌이 없다. 스파이크 자국 및 퍼팅 그린 위에 생긴 기타 손상들을 수리할 수 있으며, 퍼트 라인을 접촉해도 괜찮다.  
 
^빨간색, 노란색으로 표시된 헤저드 구역은 페널티 구역이라는 이름으로 바뀐다.

이 구역은 물뿐 아니라 사막, 정글, 용암 바위 등을 포함할 수 있다. 페널티 구역에서 루스 임페디먼트를 움직이거나, 지면 또는 물에 클럽을 접촉해도 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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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드 구역은 내년부터는 패널티 구역이라는 이름으로 바뀐다. 또 뒤로 돌아가야 치는 노란색 말뚝 보다 옆에서 칠 수 있는 빨간색 말뚝이 더 많이 사용된다. [중앙포토]

^벙커에서 루스 임페디먼트를 움직이거나 손이나 클럽으로 일반적으로 모래를 접촉해도 관계 없다.

그러나 볼 바로 옆에 클럽을 지면에 접촉 하는 것은 여전히 안 된다. 벙커에서 2벌타를 받고 벙커 밖으로 나와 플레이 할 수 있다.

벙커에서 ì–¸í”Œë ˆì´ì–´ë¸” 볼을 ì„ ì–¸í•˜ë©´ 2벌타를 받고 벙커 밖으로 나올 수 있다.


벙커에서 언플레이어블 볼을 선언하면 2벌타를 받고 벙커 밖으로 나올 수 있다.
^지점, 위치, 라인, 구역 또는 거리를 추정하거나 측정할 때 플레이어의 '합리적인 판단'은 비디오를 통해 나중에 잘못되었다는 것이 드러나더라도 받아들여 진다.
이는 지난해부터 로컬룰로 이용가능했고 내년엔 정식 규칙이 된다.
볼을 확인하거나 또는 손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집어 올릴 때 알려야 하는 의무가 삭제된다.
^볼을 찾는 시간이 5분에서 3분으로 줄어든다. 또 플레이어가 스트로크 하는데 40초가 넘지 않게 권장한다.
   
지난해 제안된 내용 중 ‘구제시 드롭할 수 있는 거리는 20인치 혹은 80인치로 한다’는 규칙은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기존대로 골프백에서 가장 긴 클럽(퍼터제외)으로 한 클럽 길이 또는 두 클럽 길이로 측정하는 것으로 회귀했다.  
   
성호준 기자
sung.hojun@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골프 OB 벌칙 한국식으로 바뀐다...원래 친자리 아니어도 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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