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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성현 콘페리 최종전 코로나로 기권 저스틴 서 우승
작성자 아마골프 (ip:)
  • 작성일 2022-09-05 1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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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AFP=연합뉴스

김성현. AFP=연합뉴스

김성현(24)이 5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뉴버그의 빅토리아 내셔널 골프장에서 벌어진 콘페리 투어(PGA 2부 투어)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코로나 양성반응으로 기권했다.

김성현은 3라운드까지 선두에 3타 차 공동 6위로 역전을 노려볼만 했다. 샷감이 좋았고 코스가 워낙 어려워 순위 변동이 클 걸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회 직전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미국은 방역이 약해져 코로나에 걸린 상태로 경기하는 선수들도 더러 있다.

투어 챔피언십에서 1위를 차지하면 US오픈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전권을 받고, 시즌 중 성적에 따라 출전권 순위를 조정하는 리랭킹도 적용받지 않는다.

김성현 측은 “우승 특전이 있지만 안전을 위해 자진하여 신고하고 경기를 포기했다”고 말했다. 김성현은 이미 PGA 투어 출전권을 확보해 다음 시즌 1부 투어 활동에는 지장이 없다.

저스틴 서. AFP=연합뉴스

저스틴 서. AFP=연합뉴스

김성현은 “다음 주 메인스폰서인 신한금융그룹에서 여는 신한동해오픈 참가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고 했다. 신한동해오픈은 KPGA 투어와 일본 투어, 아시안 투어의 공동 주관 대회다. 김성현은 지난해 5월 일본 투어에서 한 라운드 58타를 친 바 있다.

김성현은 시즌 초반 2부 투어 상금 2위를 달렸지만 이후 9위로 밀렸다. 김성현 측은 지난 5월 국내 대회인 KPGA 선수권과 SK텔레콤에서 뛴 후 미국으로 돌아가 장염에 걸려 어려움을 겪었다고 했다.

우승은 교포인 저스틴 서가 21언더파로 우승했다. 저스틴 서는 아마추어 시절 콜린 모리카와, 빅토르 호블랜드, 매튜 울프 등과 함께 빅4로 꼽히던 선수였다. 저스틴 서를 제외한 세 선수가 PGA 투어의 스타로 올라섰다. 저스틴 서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슬럼프에서 헤쳐나왔다. 다음 시즌 활약이 기대된다.

안병훈은 투어 챔피언십 공동 39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미 PGA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강성훈은 공동 65위로 내년 PGA 투어 카드를 잃었다. 노승열도 2라운드에서 한 타 차 컷탈락해 1부 투어 카드를 지키지 못했다.

성호준 골프전문기자
sung.ho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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