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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킬로이 PGA 더 CJ 컵 우승후 세계랭킹 1위 탈환 이경훈 공동 3위
작성자 아마골프 (ip:)
  • 작성일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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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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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A 투어 CJ컵 우승으로 통산 23승을 기록한 로리 매킬로이, 세계 랭킹 1위 탈환(PGA TOUR)

“66. 67. 67. 67”

제6회 CJ컵 우승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이번 대회 스코어다.

지난해 CJ컵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 매킬로이가 타이틀을 지켜내며 각종 기록이 쏟아졌다.

그의 타이틀 방어는 이번이 두 번째 대회로 2019년 RBC 캐나다 오픈 우승한 그는 3년 후 열린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당시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 동안 열리지 않았다.

매킬로이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남자골프 세계 랭킹 1위 정상 탈환했다.

지난 2020년 7월 18일까지 총 8번의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던 그는 이번 주 9번째 세계 1위에 오르며 총 106주이던 랭킹 기간을 107주로 늘렸다.

107주에 접어든 매킬로이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683주, 최근 리브 골프를 선택한 더스틴 존슨(미국) 135주에 이어 이 부문 세 번째 기록이다.

PGA 투어 통산 승수도 23승으로 늘린 그는 더스틴 존슨(미국. 24승)과는 불과 1승 차이를 보이며 현 PGA 투어 선수 중 4번째 최다승을 자랑한다.

통산 82승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45승에 필 미컬슨(미국) 등이 최다승 1, 2위다.

또한, 매킬로이는 지난 8월 페덱스컵 우승 후 2022~2023시즌 첫 출전한 대회 우승하며 타이거 우즈의 기록을 이었다.

매킬로이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지랜드의 콩가리 골프클럽(파71/7,655야드)에서 열린 더 CJ컵(총상금 1,050만 달러)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우승했다.

2위 커트 키타야마(일본. 16언더파)와 1타 차 정상에 오른 매킬로이는 이번 시즌 첫 우승이자 PGA 통산 23승에 승수를 추가했다.

그의 우승은 지난 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우승 이후 두 달여 만에 쾌거다.

▲ PGA 투어 CJ컵 최초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로리 매킬로이(PGA TOUR)

전반 2타를 줄인 그는 후반 12번 홀부터 16번 홀까지 4타를 줄이며 우승을 예고했다.

하지만 17, 18번 홀 티 샷 실수와 그린 위 플레이는 매킬로이의 마음을 무겁게 했다.
이날 4타를 줄이며 단독 2위를 지킨 키타야마가 13번 홀 이후 마지막 홀까지 펼친 파 행진이 매킬로이의 우승에 도움을 줬다.

그린 위 29개의 퍼팅 수가 다소 많은 기록이지만 매킬로이의 송곳 아이언은 그의 우승을 도왔고 나흘 동안 3개 홀 미스한 날은 최종라운드가 유일하다.

매킬로이는 “골프의 최정점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나 언제쯤 찾을지는 모르겠다. 지난 12달 동안 훈련을 많이 했고 어느 때보다 골프를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14~16번 홀이 승부처였다. 14번 홀 가장 승부처였고 15번 홀은 충분히 버디 가능했다. 16번 홀 운이 따른 결과였다.”며 후반 상황을 전달했다.

통산 23승을 기록한 매킬로이는 현 PGA 투어 82승의 타이거 우즈에 뒤를 이을 차세대 황제로 불리며 2022~2023시즌 가장 핫 한 선수로 거듭났다.

JTBC골프 강한서 캐스터는 “매킬로이는 차 세대 황제가 아닌 진정한 황제로 거듭났다.”며 그의 우승과 세계 랭킹 1위 탈환을 두고 세대교체에 의미가 담긴 메시지를 조심스레 전했다.

‘GOOD GUY’ 이경훈(31. 15언더파)은 보기 없이 3타를 줄이며 선전했으나 더 이상의 반전은 없었다.

지난 5월 바이런 넬슨 2연패 신화의 주역인 이경훈은 약 5개월 만에 찾아온 우승 기회를 놓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시즌 3번째 출전 대회만 톱3(공동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시즌 출발이 좋다.

존 람(스페인),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이상 14언더파) 등이 공동 4위에 랭크 됐고 김주형(20. 10언더파)은 제이슨 데이(호주) 등과 공동 11위에 나란히 했다.

이 대회 초대 챔피언 저스틴 토머스(미국. 2언더파)와 세계 랭킹 2위로 내려앉은 스코티 셰플러(미국. 1언더파)는 각각 공동 40위와 공동 45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편, 6회는 맞은 CJ컵은 매킬로이, 토머스 등이 다승(2승)을 기록 중이다.

매킬로이는 대회 첫 2연패를 기록했고 토머스는 1회 우승 후 3회 대회 정상 탈환했다.


The golf times.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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