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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PGA 투어 첫 우승 한 이경훈 세걔랭킹 59 위
작성자 아마골프 (ip:)
  • 작성일 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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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A 투어 3년만에 우승을 만끽하는 이경훈(사진=Golfweek)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810만 달러) 정상에 오른 투어 3년 차 이경훈(30)이 세계 랭킹 59위로 도약했다.

이경훈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 7,46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합계 25언더파 263타를 기록하며 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일궈냈다.

대회 종료 후 발표된 남자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이경훈은 이전 137위를 뒤로하고 78계단 상승하며 59위에 랭크 됐다. 페덱스컵 순위 역시 29위로 올라섰다.

이경훈이 세계 랭킹 10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 200위권 밖에 머물던 이경훈은 지난 2월 피닉스 오픈 준우승으로 100위권 진입에 성공했고 이번 대회 우승으로 59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2019년 PGA 투어에 데뷔한 그는 80번째 대회 출전 만에 첫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2022~2023시즌까지 PGA 투어 시드를 확보한 이경훈은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 출전을 기원한다. 페덱스컵 최종전인 이 대회는 상위 톱 랭커 30명만이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2위 샘 번스(미국)와 3타차 짜릿한 역전 우승을 맛본 이경훈은 20일 개막하는 제103회 PGA 챔피언십 마지막 남은 한 장의 티켓을 손에 쥐었고 2022년 4월 마스터스 출전 자격을 얻었다.

한국 선수 중 임성재(23)가 23위이며 투어 통산 3승의 김시우(26)가 50위로 두 번째다. 단 두 장의 올림픽 티켓을 놓고 박빙의 순위 경쟁이 예고되며 경쟁은 6월 21일까지 이어진다.

더스틴 존슨, 저스틴 토마스(이상 미국), 존 람(스페인) 등이 세계 1, 2, 3위를 유지했고 이번 대회 18언더파 공동 9위에 자리한 조던 스피스(미국)는 26위로 2계단 올라섰다.

한국 선수 8번째 PGA 투어 우승자 반열에 합류한 이경훈은 “우리 부부에게 이제 7월이면 딸이 태어나는데 진짜 큰 선물인 것 같다. 아직도 잘 믿어지지 않지만, 딸이 태어나면 진짜 예쁘게 잘 키우고 싶다.”며 눈물을 훔쳤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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