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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영수 KPGA 최종전 우승 제너시스 대상 상금왕 석권
작성자 아마골프 (ip:)
  • 작성일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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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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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KPGA 최종전 우승한 김영수, 제네시스 대상, 상금왕 석권

김영수(33)가 2022 KPGA 코리안투어 최종전 우승 및 대상, 상금왕을 석권했다.

김영수는 13일 경기 파주 서원밸리CC의 밸리-서원 코스(파72/7.042야드)에서 열린 시즌 최종전 LG SIGNATURE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연장 우승했다.

최종 합계 24언더파 264타를 기록한 김영수는 최종라운드 우승 경쟁을 펼친 대회 초대 챔피언 한승수(미국. 36)와 타이를 기록하며 연장전에 돌입했다.

승부는 연장 3차에서 갈렸다. 버디를 그려낸 김영수가 보기를 범한 한승수에 연장 우승하며 이날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10월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통해 12년만 생애 첫 우승한 김영수는 약 한 달만 통산 2승을 기록하며 시즌 제네시스 대상, 상금왕, 그리고 다승자 반열에 오르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맞았다.

또한, 지난 2018년 KPGA 챌린지투어(2부) 상금왕에 오른 김영수는 16년 만 정규투어 상금왕에 오르며 기쁨을 만끽했다.

김영수는 “얼떨떨하고 믿기지 않는다. 시즌 첫 우승이 없었다면 조급했을 것 같은데 조금은 편안한 생태였다. 항상 믿고 응원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하고 싶다”고 했다.

이번 시즌 우승 2회 포함 톱10에 8차례 이름을 올린 김영수는 지난 2006~2007년 국가 상비군에 이어 2008년 국가대표에서 활약한 실력파 선수다.

이를 증명하듯 시즌 평균 타수, 평균 버디 수, 평균 퍼트 수 등 각각 8, 5, 8위로 이 부문 모두 톱10에 진입했고 톱10 피니시 역시 1위다.

또한, 그는 국가 대표 상비군 시절인 2007년 송암배, 익성배, 허정구배 등 KGA 주관 아마추어 대부분 대회를 모두 석권한바 있다.

제네시스 대상에 선정된 김영수는 1억 원의 보너스 상금, 제네시스 차량 1대, 코리안투어 5년 시드, PGA 투어와 DP월드 투어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과 DP월드 투어 시드 1년의 특전이 주어진다.

▲ 2022 KPGA 최종전 연장패 한 한승수, 정상 탈환 실패

한편, 2020년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한승수가 2년만 정상 탈환을 예고했지만 연장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1라운드 9타를 줄인 한승수는 지난해 최종라운드 9타를 줄인 김비오에 이어 대회 2번째 코스레코드를 수립했다.

최종라운드 2타차 선두로 출발한 한승수는 54홀(3라운드) 동안 선보였던 그린 위 퍼팅감을 이어가지 못하고 결국 연장패하며 우승컵을 내줬다.

디펜딩 챔피언 김비오(32) 역시 최종라운드 이글 1개 등 5타를 줄이며 타이틀 방어에 나섰지만 행운의 여신은 김영수의 손을 잡았다.

대회 직전 제네시스 대상, 상금왕 순위 1위였던 서요섭(13언더파)과 김민규(12언더파)는 각각 공동 15위와 공동 17위로 대회를 마치며 각 부문 2위에 자리했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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