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정영호와 골프친구들

정영호와 골프친구들

정영호와 골프친구들

상품 게시판 상세
제목 이소미 sk네트웍스 -서울경제 클레식우승 박현경 준우승 ..
작성자 아마골프 (ip:)
  • 작성일 2022-10-31 12:27:1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59
평점 0점


▲ 2022 SK네트웍스•서울경제 클래식 우승한 이소미

이소미(23)가 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 원) 5타차 우승했다.

이소미는 30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2/6,74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이소미는 단독 2위 박현경(22. 13언더파)과 5타 차 우승하며 KLPGA 통산 4승을 합작했다.

지난 2020년 휴엔케어 여자오픈을 통해 KLPGA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한 이소미는 지난해 롯데렌터카 오픈까지 통산 3승을 거뒀고 이번 대회 우승하며 시즌 첫 우승 및 제주에서 열린 대회 2승을 기록했다.

우승 상금 1억 4,400만 원의 주인공이 된 이소미는 대상 포인트 순위 8위, 상금랭킹 11위로 순위 상승을 예고한다.

지난 2017년 국가대표로 활약한 이소미는 실력파 선수로 드라이버, 아이언 샷이 균일하며 페어웨이, 그린 등 평균 75.5%의 성공률을 자랑했다.

반면 그린 위 플레이가 이소미의 가장 큰 문제다.

올 시즌 23개 대회(직전) 출전한 그는 평균 30.38개의 퍼팅 수로 더 많은 우승을 위해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가 아닐 수 없다.

선두로 나선 최종라운드 1번 홀, 버디를 낚은 이소미는 파3 2, 5번 홀 그리 위 쓰리 퍼트 보기로 2타를 잃었다.

이어진 6번 홀 티 샷 실수로 한 타를 잃은 이소미는 한때 선두를 내줬지만 7, 8번 홀 버디를 낚아내며 선두로 나섰고 마지막 9번 홀 버디를 추가하며 굳히기에 들어갔다.

후반 버디 3개를 추가한 이소미는 이날 그린 위 32개의 퍼팅 수를 선보였고 파3 2, 5번 홀 쓰리 퍼트가 이날의 옥의 티가 됐다.

이소미는 방송 인터뷰에서 “제주도를 사랑하는데 제주에서 우승해 기쁘다. 올해 우승을 할까 했는데 우승하게 돼 행복하다. 샷이 안돼서 내가 욕심을 부리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연습처럼 플레이를 펼친게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나 자신한테 집중해 더 많은 버디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했다. 끝까지 해보자는 생각이었는데 우승해 너무 기쁘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환하게 웃었다.

▲ 2022 SK네트웍스•서울경제 클래식 준우승한 박현경

한편, KLPGA 통산 3승에 '메이저 퀸' 박현경이 시즌 첫 우승에 박차를 가했지만 준우승으로 만족해야 했다.

아쉬움을 동반한 박현경은 1라운드 공동 19위를 시작으로 공동 6위, 단독 4위 그리고 최종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으나 최근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우승 임박을 예고했다.

박현경은 “이번 대회 전까지 잘했다. 하지만 나보다 더 잘 치는 선수가 있으면 어쩔 수 없다. 겸혀히 받아들이고 전반기보다 하반기 대회 더 잘했다. 기회는 반드시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얘기했다.

올 시즌 우승을 제외한 2위부터 5위까지 모든 기록을 수립한 박현경은 “이제 우승만 남았다. 더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후반 이소미와 박빙의 승부를 펼치던 이가영(24)과 이정은6(26) 등은 16, 18번 홀 더블 보기를 범하며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고 각각 공동 3위와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가영은 15번 홀까지 2타 차 단독 2위로 우승 경쟁을 펼쳤지만 파5 16번 홀 더블 보기를 범하며 고개를 숙였다.

한때 공동 선두로 나섰던 이정은 역시 17, 18번 홀 보기와 더블 보기로 3타를 잃으며 아쉬움을 더했다.

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이정은은 2017년 4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을 통해 KLPGA 생애 첫 승전고를 울렸고 그해 10월 핀크스GC에서 열린 이 대회 2라운드 9언더파 63타를 적어내며 코스레코드를 작성했다.

그 해 준우승한 이정은은 2020년 21위, 올해 2022년 공동 6위에 랭크 되며 최근 6년간 출전한 전 대회 본선 진출 및 톱10에 2차례 이름을 올렸다.

공동 3위에 자리한 김수지(26)는 대상포인트 순위 1위와 상금랭킹 2위를 굳건히 했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화살표TOP
  • 버튼
 

QUICK ICONS

라인

  • 공지사항
  • 문의하기
  • 상품후기
  • 동영상
  • 이벤트
  • 회원가입
  • 등급안내
  • 마이쇼핑
  • 고객센터
  • 상품검색
  • 장바구니
  • 관심상품
  • 적립금
  • 쿠폰관리
  • 내게시물
  • 배송조회

TODAY VIEW

이전 제품다음 제품

barb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