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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이것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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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 나린 ,LPGA Q시리즈 수석… 최혜진-홍예은 풀시드 획득
작성자 아마골프 (ip:)
  • 작성일 2021-12-14 11: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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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A Q시리즈 수석 합격한 안나린(사진=세마스포츠마케팅)

안나린(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 시리즈 수석의 영예를 안았다. 최혜진(22)과 홍예은(19) 역시 각각 공동 8위와 공동 12위로 내년 미국 무대에 진출한다.

안나린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도선의 RTJ 하일랜드 오크스GC(파72/6,677야드)에서 열린 Q시리즈 8라운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33언더파 541타로 우승을 차지한 안나린은 7라운드까지 5타차 선두였던 폴린 루생-부샤르(프랑스)를 1타차로 제치며 수석에 자리했다.

태극 낭자로 최근 LPGA Q스쿨 수석 등극은 2018년 이정은6 이후 3년 만의 쾌거다. 당시 이정은 역시 최종라운드 극적인 역전 우승으로 감격의 눈물을 흘린 바 있다.

이듬해인 2019년 LPGA 투어에 직행해 US 여자오픈 정상에 오른 이정은은 그해 신인왕에 등극했다. 안나린 역시 수석으로 Q스쿨을 통과한 만큼 내년 LPGA 투어 신인왕 계보를 이을지 상당한 관심사다.

8라운드 후반 11번 홀까지 버디 5개를 그려낸 안나린은 파3 13번 홀 보기로 주춤했지만 이어진 16, 17번 홀 버디를 추가하며 1타차 역전극을 펼쳤다.

지난 10월 부산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통해 자신의 경기력을 입증한 안나린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음에도 Q스쿨을 앞둔 시점에 성공적인 경기 내용이란 칭찬이 줄을 이었다.

안나린은 “Q시리즈 우승하게 되 굉장히 기쁘고 만족스럽다. 내년 루키 시즌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승의 원동력으로, 이틀 전 경기 후 인터뷰 당시만 해도 수석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얘기한 안나린은 “인터뷰 이후 마음을 다잡고 동기를 부여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미국 진출과 아울러 안나린은 세마스포츠마케팅과 매니지먼트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알려졌고 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고진영(26), 박성현(29), 유해란(20) 등과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된다.

▲ LPGA Q시리즈 공동 8위로 미국 진출을 확정지은 최혜진

한편, 지난 2017년 LPGA 투어 US 여자오픈 준우승에 업적을 남겼던 최혜진이 미국 진출에 성공했다. 17언더파 557타 공동 8위로 Q시리즈를 마친 그녀 역시 내년 LPGA 투어 신인왕의 유력한 후보로 손꼽힌다.

최혜진은 “아직 믿기지 않고, 설레는 느낌이 크다. 이번에 잘해서 카드를 얻은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하겠다.”며 내년 시즌을 위해 “열심히 훈련해서 아쉬웠던 부분을 없애려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LPGA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에서 활약했던 홍예은은 13언더파 561타 공동 12위로 내년 LPGA 투어 맹활약을 예고하는 분위기다.

▲ LPGA Q시리즈 공동 12위 내년 미국행이 확정된 19세 홍예은

홍예은은 “최대한 욕심 부리지 않고 장기전인 대회인 만큼 침착함을 유지할 것이며 날씨가 추워 샷이 좀 안 풀렸지만 퍼팅이 잘 돼 좋은 성적을 이었다.”고 골프타임즈에 전한 바 있다.

2019년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AIG브리티시여자오픈 정상에 오르며 신데렐라로 거듭났던 시부노 히나코(일본)는 최종합계 10언더파 564타 공동 20위로 턱걸이 하며 내년 LPGA 투어 풀시드를 확보했다.

LPGA Q시리즈는 지난 6일까지 4차전을 치렀고 이번 주 8차전까지 경기해 상위 20위 이내 선수들에게 내년 LPGA 투어 풀 시드를 부여한다. 20위 밖의 선수는 2022 시메트라투어 출전 자격을 동시에 받게 된다.

1주차 4라운드를 통과했던 김민지(26)와 박금강(20) 등은 각각 공동 47위와 51위로 2022시즌 LPGA 투어 입성이 실패로 돌아갔다.

사진=LPGA/Ben Harpring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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